[일반잡담] 다음생에도 지금 부모님 자식으로 태어나고싶어??
익명글쓴이 [33B37]
작성일 26-01-10 02:53:44
조회 528회
본문
난 yes야
우리 엄마는 되게 따뜻하고 아빠는 냉철한데 나한텐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호구가 되어주시는 듯 .....
내가 남들한테 창피해서 말을 안했지만 이것저것 공부한다고 돈 많이 낭비했는데 진짜 (고등학교 때 학원비부터) 서울 오피스텔 한 채 값은 될거야 그래서 한동안은 맨날 잔소리 엄청하고 집나가라 그랬는데ㅋㅋㅋ
맘 잡고 다시 공부 해서 유학간다니까 ok해주심 ...
난 한번도 부모님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해본적도 없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만했거든 막상 대학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니 당연한게 아니었단 생각이 들더라고..
무엇보다도 유학 갈 수 있단 게 너무나 감사하고 .. 현재는 그게 가장 큰 행복이야 이럴 줄 알았음 차라리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를 외국으로 돌릴 거 그랬나싶기도함 (근데 그땐 아빠가 어리니까 대학가서 유학가라 해서 안 보내줬음 )
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한국에서 대학 나오는 게 전부는 아닌 것 같아 계속 장기간 재수하는 것보다 어쩌면 유학이란 선택지가 인생의 시야를 넓혀주지 않을까싶어 여러가지 길이 있더라고
얼른 어학자격증 따서 합격하면 또 글 남겨야겠다
우리 엄마는 되게 따뜻하고 아빠는 냉철한데 나한텐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호구가 되어주시는 듯 .....
내가 남들한테 창피해서 말을 안했지만 이것저것 공부한다고 돈 많이 낭비했는데 진짜 (고등학교 때 학원비부터) 서울 오피스텔 한 채 값은 될거야 그래서 한동안은 맨날 잔소리 엄청하고 집나가라 그랬는데ㅋㅋㅋ
맘 잡고 다시 공부 해서 유학간다니까 ok해주심 ...
난 한번도 부모님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해본적도 없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만했거든 막상 대학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니 당연한게 아니었단 생각이 들더라고..
무엇보다도 유학 갈 수 있단 게 너무나 감사하고 .. 현재는 그게 가장 큰 행복이야 이럴 줄 알았음 차라리 고등학교 때부터 입시를 외국으로 돌릴 거 그랬나싶기도함 (근데 그땐 아빠가 어리니까 대학가서 유학가라 해서 안 보내줬음 )
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한국에서 대학 나오는 게 전부는 아닌 것 같아 계속 장기간 재수하는 것보다 어쩌면 유학이란 선택지가 인생의 시야를 넓혀주지 않을까싶어 여러가지 길이 있더라고
얼른 어학자격증 따서 합격하면 또 글 남겨야겠다
댓글
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52B78]
작성일
우와 너무 멋있다 나는 부모님이 내 자식으로 태어나면 좋겠어 반대로 내가 잘 지원해주고 챙겨주고 싶엉ㅋ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18B68]
작성일
난 죄송해서 못 태어날 것 같아 ,,,ㅋㅋ 다음 생엔 나 없이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2CC10]
작성일
우왕 너무 멋진 부모님이시다 나는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다시 안태났으면 좋겠음 ㅋ큐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533D9]
작성일
난 그냥 안 태어났으면 좋겠음 부모님은 너무 좋으시지만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29CE7]
작성일
난 좋은 부모님은 아니라.. 배울점많은 부모한테 태어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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