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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기준으로 예사를 든 것.
1. 폼나게 살기==> 연봉은 세후 5-6000에 작은 사업자등록해서 판매직이라 유동적 (크게 벌때도 ㅇ)but, 젊으니까 사고싶은 명품 사고 해외여행도 가고 좋은 차 타면서 폼나게 삶 , 전세로 좋은 집 몇 년에 한 번씩 이사감
2. 아끼면서 거지같이 살기( 50대전까지)==>
연봉은 세후 2억~3억이고 직업도 안정적 . 부동산 재산도 많지만
엄청나게 짠돌이짠순이 안입고 안사고 명품x 차는 분수에 맞게 외제차 타긴 함 (재산이 많으니까)  그리고 집은 서울 외곽지역에 실거주하면서 강남에 아파트 2채에 건물,상가 다른 지역에 몇 개 더 있음

약간 밸런스 안 맞는다 생각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 욜로족에 가까운 부부랑 실속형 부부를 예시로 둔거임  둘 다 장단점이 있음
전자는 누구 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지인들이랑 외식도 자주하고 호캉스나 해외도 자주가는데 후자는 그런 거 없이 온전히 돈을 모으고 큰 돈을 만지면 또 불리고 불려서 아끼고 부를 키운것 그러니 속에 우울감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