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나 너무 이상한가?
익명글쓴이본문
그 이유는 가족들이랑 함께하는 시간+ 가족이라 생각하는 내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성향도 약간 그래
무엇보다 혼자 잘 놀고 그걸 즐겨
그래서인지 약간 사람들이 나를 깊게 겪어보지 않으면 벽이 느껴진다는데 그래서일까
사람 한 명 한 명한테 집착하거나 의존하는 게 싫어서 떠나간 인연은 물 흐르듯 보내고 나한테 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좋네~ 이런 느낌?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D89F5 바람직한 것 아닌가.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EA64 부럽닷 ㅠㅠ 나두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2EA43 그게 좋은거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37910 우와 그럴수도 있구나.. 그런 마인드가 인간관계 스트레스 덜 받는데에 도움 많이 될 것 같아!!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33B37 비밀댓글입니다.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234BC
와 나랑 진짜 비슷하다..
근데 이건 타고난 성향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애….
이젠 나도 그냥 즐기면서 지내고 있어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2A8F8 근데 진짜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런 성격이 오히려 부러운 것 같어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B7310 오히려 좋은 것 같은데...?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혼자서 잘 지내는 게 진짜 타고난 거임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312D7 나도 그런데 이렇게 바뀌니까 내 정신 건강에 좋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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