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예체능에 금수저들 진짜 많은듯
익명글쓴이 본문
내 사촌이랑 예술 전공한 친구들 말 들어보면 진짜 예술하는 애들은 진짜엄청 돈 많은거같음 애초에 예술로는 솔직하게 먹고살수 있는 사람이 소수니까.. 음악은 애초에 클래식 악기같은건 접하려면 돈이 있어야하잖아
무용도 진짜 넘사
(그나마 실음, 기디, 만화는 부자가 아니어도 재능 있고 흥미 있으면 많이 하는것같음 돈이 꽤들지만 다른 예술의 영역 비용이 넘사라..)
그렇게 보니까 공부가 제일 돈 안드는 것 같기도 생각이 든다 ㅋㅋ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헐..근데
또 재능이 있어야 시키는 거 깉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치ㅠㅠ아무래도 진짜 부자여도 가망없는데에 투자하고 의미없는 몇억만 날리기는 좀 그러니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내 동생도 예체능 운동쪽 하는데 엘리트 코스 밟느라 돈 수억 깨짐
팀 나오면 4000 토해내야하고,, 레슨비만 한 달에 300쓰는 듯함 ..
돈덩이,, 예체능 왠만하면 다들 하지마!!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ㄹㅇ 내 자식이 예체능하면 최대 체교과입시/기디•시디/애니(만화)/실음 정도만 해줄수 있을듯...ㅋㅋㅋ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예체능은 기구라던지 교육비 어마무시하더라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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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마쟈ㅠㅠㅠㅠ 진짜 엘리트코스/예술가는 부자 아니면 힘들듯..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돈 없으면 공부시키고 돈 있으면 예체능시키지... 이건 옛날에도 마찬가지라서, 중국 속담에 부자는 자식에게 무를 가르치고 빈자는 자식에게 문을 가르친다는 말도 있어. 과거에 급제 못하면 가문이 망했던 조선시대 양반들로서는 어리둥절 문화충격이겠지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마쟈 근데 돈잇어도 공부잘하면 요즘엔 의대도 보내고 유학해서 아이비리그도 보내더라ㅏ(나도 의대는 안보내는 줄 알았는디 아무래도 옛날에비해서 위상이 너무 높아졌다보니까... ㅋㅋㅋㅋ ) 물론 돈없는 집들은 그런 선택지도 거의 없으니까 공부를 하게하는것두 마쟈!!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애초에 돈이 있으니까 맘 놓고 예체능 시키고..그래서 예체능에는 돈 많은 집안 애들이 남는 듯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진짜 맞는 듯.. 환승연애만 봐도 유식, 민경 돈 엄청 많아보임..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예체능은 ㄹㅇ 그사세인 것 같더라... 애초에 감당 가능한 학부모들만 시키니까 ㅠ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예체능이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어지간히 사는 편 아니면 시작도 못함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그런듯 나 고딩인데 내 젤 친한친구 발레하는데 대회나갈때마다 의상비랑 뭐랑하면 몇백 깨진다구ㅜㅎㅎ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나도 예체능하는데 부자 아니라서 힘들다훜ㅋㅋ ㅠㅠ
돈많은 애들 많은 것 같아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라 하는데 굶으면서 해도 좋아서ㅜㅜ
재료비가 넘 맘ㅎ이 들어 그래도 음악하는 친구들보단 덜한 것 가틈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그치 ㅠㅠ 예체능은 진짜 돈이많아야대 ㅠ 재능도있어야하구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맞아.. 악기도 진짜 가격 들어보면 눈 돌아가는 가격이고 무용도 실기복 하나 가격이 ㅎㄷㄷ 하더라
익명13호님의 댓글
익명13호
맞아 개쩌는재능 아니면 중산층가정에서 서포트하기 개빡셈
익명14호님의 댓글
익명14호
ㅁㅈㅁㅈ 예체능은 레슨비도 비싸고 콩쿨 같은 것도 다 케어해주고 이래야 하니까 부자여만 가능한 것 같아ㅠ
익명15호님의 댓글
익명15호
예능이 진짜 돈 많이들더라.. 주변에 보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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