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0대 초반 예사들 피부과 시술할때 부모님한테 말해?
익명글쓴이 본문
내가 내돈으로 알바해서 하겠다는데 자꾸 그거하면 얼굴 망가질 수 있다고 그러고ㅜㅜㅜ 계속 그런거 아니라고 요즘 많이 한다고 해도 안믿어주셔
이중턱 진짜 개개개스트레스라 학기중에 기숙사살때 인모드도 해봤는데 효과 없었거든.. 그래서 이번에 슈링크 한번 맞아보고 싶은데
너무 반대가 심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ㅜ 그냥 나가살아야하나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굳이 먼저 얘기안함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나도 앞으로 그래야겠다...ㅜ
몰래 하고 왔다가 들키면 더 혼날 것 같아서 일부러 말했는데
그냥 말 안하려구...ㅎㅎㅎ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자취해서 그런가 ..? 걍 말안함 근데 한다고 말해도 신경도 안쓸듯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나는 아빠랑 엄마가 먼저 권유해주는 편이라…(관리는 필수라고 오히려 잔소리하심) 근데 필러나 이런 부작용있다고 들으신 건 나도 못하게 하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나는 굳이 말안해
엄마가 좀 관리받으시는 편이면 괜찮을수도 있어..!
그리구 20대면 피부탄력 좋아서 슈링크 효과는 잘모르겠다ㅠㅠ 차라리 인모드 샷을 더 늘려봐 한달간격으로 꾸준히 3번이상 맞은건 맞아??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나도 말하면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하면 안좋다고 계속 반대하셔서 그냥 말안하고 해버려…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굳이 먼저 말 안 함...ㅎㅎ 걱정하실 것 같아서..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수술은 모르겠는데 피부관 그냥 말 안 하고도 자주 가는 것 같아 난 엄빠가 별로 관리받고 이런거 마인드 안하시는 경우라 그런거긴 한데 애초에 피부과 시술은 그렇게까지 전후 확 티나고 이런 경우도 없으니까 부작용 나는 경우만 아니면...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아무리 우리는 아는 시술이여도 부모님세대는 수술처럼 느껴지니 거부감이 있으신듯.. 나는 그냥 시술은 말 안하고 할듯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나는 얘기하는 편이긴 한데...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막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아ㅠㅠ 그래도 시술은 반대를 안 해서! 수술같은 건 반대하다만...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인모드 슈링크같이 다운타임 없는애들은 그냥 말하지마.... 어른들 괘니 걱정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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