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더 개인의 능력이 중요시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공부 그게 그 사람의 능력 전부를 말해주는 건 아니잖음? 생각보다 사람은 말 한마디에 마음이 풀리기도 하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보다 눈치 빠르고 일 잘하는 사람이 부서에서 더 예쁨받는 경우가 대부분임 대학 이름에 뽕차서 사는 시간이 인생에서 몇년이나 되겟음 40 50 먹은 어른들 보면 결국 사람 살기 나름이라더라

다행이당

한국 답 없음 그래서 아빠가 일찍 유학 보내버림
내 사촌도 다 미국으로 유학감 .. 솔직히 서성한도 좀 어렵다 생각함 진짜 성공하는데 있어서 한국 대학은 세계랭킹에 한참 밑인데 적어도 연고대는 가야함
나도 석사는 기본으로 하려고 하는데 생각하는 게 비슷하당

그냥 학벌도 양극화가 되지 않을까? 학벌 자체의 중요성은 떨어지는데, 이전 세대보다 최상위대는 더 높이 쳐주고 최하위권은 더 낮게 쳐주고.

진짜 외국 가는게 답이야 나도 한국에서 애 낳기 미안해서 적령기까지 이민갈 돈 못 모으면 그냥 비혼하려고...

헐 나는 고딩인데 ㅋㅋㅋㅋ.. 엄마는 서성한도 아니고 의대 못갈거면 그냥 유학을 가든 기술을 배우라더라...ㅋㅋㅋㅋㅋ

솔직히 학벌 중요하다 생각하긴하는데 결국에 기술가진사람이 오래가는듯.. 지금 문과는 취업시장이 답이없고..

근데 요즘은 최상위권도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더라...ㅠㅠㅠ 그냥 빠르게 취업한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

근데 또 본인 하기 나름인듯...엄친아가 경기권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은 학교 나왔는데 전공 살려서 삼성 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