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들어가는 건 어때?

혹시 특성화 일반고 중 어디 나왔는지 물어봐도 돼?? 그거에 따라 꿀팁이 좀 달라ㅜㅜ

고육과정 바뀌어서 수능 볼거면 내년이 마지막이야

아 맞아 근데 다시 수능볼거면 28년도 수능 쥰비하는게 더 좋긴 할것가틈!!!! 시간두 넉넉하구.. 쓰니 화이띵 다 할수있어 ♡

그 내신도 들어가고 정시만 들어가는 전형이 없어지는 학교들이 많아서..

아 맞긴 하지 ㅜㅜ 근데 반영비율이 적으니까 내신 진짜 바닥이었던 거 아니묜 경쟁할만 할것같기두… ?!! 잘 모르게따 예사두 학생이면 화이팅!!

어떤 일을 하고 싶은데? 그 조건에 해당되는 필수자격 요건을 따져보고 가야할 것 같아

나 나이차 많이나는 고딩동생이 있어 그래서 입시 잘 알아 물어볼거잇음 물어바도 돼!!

뭐든 이제라도 도전해보는 거 좋지 ~~ 해봐도 안늦엇당

4수까지 하고 올해 메디컬 성불하는데 모든 도전은 멋진거야!! 응원할게!!

취업이 목적이라면 전문대도 나쁘지 않은거같앙!!!

ㅈㄴ 꼭 가라고 하고싶어... 고졸은 이도저도 아니야 ㅠㅠ 개인사업하거나 야간 뛰지 않는이상 최저시급에서 못벗어나.. 정신차리고 대학가서 장학금 받을만큼 열심히다녀.. 친구가 문제가 아니야 앞으로 평생 어떻게 살지가 문제야

내가 늦게 대학에 들어간 편인데 대학은 꼭 있어야하는건 아니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게 좋은 건 맞더라…

나는 재수하고 대학ㄱ교 다니다가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하는데 이것도 이것대로 회의감이 많이 듦.. 소속감이 없는 느낌? 그리고 내가 학벌에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 공무원 붙으면 유예시켜놓고 졸업할까 고민중이야 나도.. 스스로 아쉬울 것 같으면 대학교 가는 게 맞을 듯

가고 싶으면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오! 나도 내년에 24인데 대학 가기루 했어..ㅎㅎ 나두 걍 졸업하고 일하면서 돈 벌었는데 퇴사하고 다시 일하려고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대졸을 찾는 취업처가 많기도 하니까 장기적으로 봤을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라구..  대학애서 적응하는거나 나도 다른 동갑 친구들이랑 차이가 나는 부분 등등.. 걱정은 많은데 해보기전까진 모르는 거니까~ 미리 너무 걱정하지말쟈 그것두 은근 스트레스쟈나..ㅎㅎ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할게! 같이 힘내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