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명품에 대한..고민...
익명글쓴이 본문
초반에는 결혼식장 다녀도 뭐 어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 점점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거를 듣거나
생각해봤을 때 좀 나도 맞춰가며 살아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지하게 1개정도는 구매를 해볼까...고민중 ㅠ ㅋㅋㅋㅋ
보통 얼마정도 생각하고 사야할까? 그리고 추천도 해주면 감사!!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기가 사고 싶을 때 사. 남의 욕망인지 내 욕망인지 잘 구분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치...예사 말이 맞지.. ㅠㅠ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야겠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근데 주위에서 그런 얘길 뭐라 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런거 있잖아 결혼식장 갔는데 명품백 보이면 서로 어! 너 그거 샀네 얼마에 샀어? 이러면서 얘기 나오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30대 넘어가면 명품백 하나정도는 있는게 맞는거 같애~ 부터 시작해서 명품있어서 안좋을거 없자나! 요즘 인맥관리하는데도 꾸밈이 중요해~,
결혼식장이나 중요한 자리는 명품백 정도는 들어주는게 예의다~ 이런 말들...엄청 함 ㅎㅎ
ㄴ 이런 말하는애들이 막 나랑 친한애들은 아닌데 막상 친한애들도 하나쯤은 있어도 될듯해라는 반응을 보여서 고민인거지..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오!!! 그치!! 나도 그 마인드긴 하거든 ㅠㅠ 명품백을 못사는걸 떠나서 필요성에 대해 못느껴서 그럴바엔 해외여행 한번 더 가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 ㅠ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나도 그랬는데 뭔가 사회적 분위기가 나이먹을수록 하나쯤은 다 들고 다니니까 그래야될것 같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치... 우리 사회가 청년들 마인드 다 망치는거 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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