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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든 어디든 걍 꼭 하나씩 존재함 본인한테 안좋을텐데..

1. 열등감에 미쳐 못사는 애들
>> 현실에서도 ㅈㄴ 많지만 인터넷상에서는 더 많음;;; 왜그러는거야 대체...? 왜이렇게 사람을 깔아내는걸 좋아할까 싶기도함 특히 어린애들(학생)이 좀 잘살거나 자랑같은거 쓰면 어른들이 엄청 욕을하고 싫어요 날리고 하더라... 왜 어린애들한테도 그러는거야..? 근데 그렇게 남들한테 안좋은 소리하면 그거 다 현실의 본인한테 돌아옴 진짜로 인터넷이라고 그런거 없어 오히려 가중으로 해서 돌아온다

2. 본인 자랑
>> 1번과 반대되는 유형인데 현실에서 그런거면 아 진짜 잘났으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인터넷상으로 전혀 연관도 없는 곳에서 왜..? 그렇게 자랑을 해..? 물론 너무 자랑스러우면 따로 글을 적어서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쓸 데 없는 곳에서, 그러니까 남들이 아 돈없어서 힘들어 이런글에다가 나는 우리집이 엄마 아빠가 의사고 검사고 혹은 나는 부모님 잘만나서 너무 좋아 궁시렁궁시렁 .. 이런걸 왜 적어..? 보고 있으면 좀 그래 그런 자랑은 좀 때에 맞추어서 해 제발.. 그렇게 잘나고 돈이 많아도 그런거 적으면 진짜 없어보임 그리고 그런걸 적음으로서 본인이 부족하다는걸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거임..

3. 부모님 얘기 꺼내는 애들
>> 일단 패드립 하는 애들중에 정상적인 애는 못봄

4. 단체로 욕하는 애들
>>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긴 한데 약간 마녀사냥을 너무 좋아함. 배아프고 살짝 잘난 사람들이 있으면 처음엔 살짝 싫어하다가 꼬인 누군가가 시작하면 그걸 너무 오바해서 크게 만들어 대역죄인 마냥 ㅋㅋ 근데 그런거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현실이든 인터넷에서든 나하나 동조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하는데 진짜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

걍 저중 하나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 여기 착한사람 진짜 많은데.. 저중 뭐든 되면 안좋잖아 정신건강에든 뭐든..ㅎㅎ 일단 남이 아니라 본인한테 안좋잖아
그냥 이상한 애들 넘어가면 조용히 넘어가 반응을 하지마 아예
특히 4번 1번은 법정으로도 갈수도 있다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트위터에서 싸불하는거 고소 하면 입건되는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