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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맘 식어가는게 너무 느껴져서 속상하다 ㅠㅠ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2-08 16:56:40
조회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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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잘안될거같아서 편하게 대했더니
오히려(?) 잘풀려서 내가 진짜 원하던 이상형이랑 사귀게 됐는데
사귀고 몇달은 나보다 애정표현 많이해주고 예쁘다고 할때마다 미치겠는거야 좋아서ㅠ
근데 이젠 연락도 하루에 한두통도 안하고 카톡하기 귀찮아서 빨리 자라고 하는거같고 읽ㅆㅣㅂ 쳐 하고 ㅈㄴ속상해....
사귀기전엔 내가 걔보고 잘생겼다 좋다좋다하면 부끄러워하고 좋아하더니 이젠 맨날 좋은말만하니까 뭐가 진심인지 모르겠대
걍 지겨워하는거같아....
나ㅜ진짜ㅜ너무ㅠ좋아하는데 맘 식어가는게ㅜ보여서 미치겠어... 어떻게해야돼 회피형이라 헤어질준비부터 하는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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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나도 요즘 비슷한 상황...상대방이 맘 식어가는 게 모여서 너무 괴롭다...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뭘 고민해~그냥 짜이찌엔해..식은마음 돌리는거 어려움..칼같이 돌아서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