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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생활정보] 엄마몰래시술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2-06 13:10:26
조회 366회

본문

하 아니 미성년잔데 걍여러모로 힘들다
일단 우리집이 돈이 있는편인데 용돈을 안주고 엄카로 시술을 할수는 없음(그날로 난 제사상)
그래서 엄마 몰래 돈모으고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시술이 은근 가격댜가 있네 ㅅㅂ 하 그리고 부모님 동의도 전화로 받아야한다는데 이거 어떡하지
진짜요러모로짜증남 한 하루종일 알바뛰는거 4일만해도 금방 모아질텐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돈 빨리버는 법이나 미자 동의서 아는 사람 잇으면 비댓우로 달아주면 고마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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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그래도 스스로 네 돈 모을 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나이가 잇을 것 같은데 그냥 성인 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건 어때...?
어떻게든 부모님 동의 받아내서 병원 간다해도 그걸로 한번 싸우고 끝일게 아니라 그냥 그날로 모녀 사이 완전 비뚤어질 것 같은데ㅜ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어떤 시술을 받고싶은진 모르겠지만.. 조금만 기다렸다 성인돼서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몰래하는거 보단 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나는 엄마 아빠 두 분 다 의사셔서 시술 받는 거 안 좋아하셔 그래서 최대한 몰래 하는데 동의서 같은 건 우리 집에서 일하시는 아줌마한테 엄마인 척 해 달라고 하고 전화 시켰어 난 돈은 걍 용돈으로 해 공부 열심히 하는 중이라 알바는 절대 할 수가 없어 하고 싶지도 않고!

익명4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왜 웃고 싫어요는 왜 누른거지 시비 걸고 싶은 거면 지나가세여

익명5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글 쓴 예사 고민이랑 1도 상관없는 간접적 자기자랑만 늘어놓으니까 웃고 가지ㅋㅋㅋㅋㅋㅋ 애기야 과시는 결핍이란당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 부모님 몰래 시술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부모님 두 분 다 의사라고 말한 건데 그게 보기 꺼려져서 시비 거는 거임? 나보고 애기라며 ㅋㅋ 애기한테 결핍이니 뭐니 ㅎㅎ 본인 인생이나 신경 쓰세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