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북유럽 사는데 너무 외롭다
익명글쓴이일시
25-12-05 11:55:37
조회
297
본문
딱히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아냐
남친이랑 같이 살고 직장 동료, 주변 친구들도
꽤 많아.. 한 달에 3-4번 이상은 꼭 친구 약속듀 나가고..
근데 날씨도 그렇고.. 재미도 없고 ㅜㅜ..
정말 찐친도 없고.. 하루 종일 과제만 하는 것도
일상이 되어서 힘들어 여기 오전 5시인데도
잠 안 자고 이러구 있네..
남친이랑 같이 살고 직장 동료, 주변 친구들도
꽤 많아.. 한 달에 3-4번 이상은 꼭 친구 약속듀 나가고..
근데 날씨도 그렇고.. 재미도 없고 ㅜㅜ..
정말 찐친도 없고.. 하루 종일 과제만 하는 것도
일상이 되어서 힘들어 여기 오전 5시인데도
잠 안 자고 이러구 있네..
나나성형외과 
인트로성형외과의원 댓글
7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어디 살아? 나도 노르웨이 살았었는데 겨울에 해가 너무 빨리져서 힘들었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나 핀란드!!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난 스웨덴 살았었는데 윗댓처럼 겨울엔 해너무 빨리지고
북유럽자체가 별로 할게없고...뭔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힘들더라고
그맘이해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치? ㅎㅎ 다들 해외생활 너무 좋다는데 북유럽은 예왼가 싶다 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북유럽 어디~? 교환학생 다녀온 지인 말들어보니까 해가 진짜 3시면 진다고 하던데 진짜야..? 북유럽에 사는 한국인들끼리 소통할 그런 커뮤니티 없을려나?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응 진짜임 ㅜㅜ 하루 종일 해 안 떠 핀란드 산다구 적어놨어!!!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나능 외국사는 너가 부럽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