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엄마가 보건교사신데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2-02 20:52:33
조회 73회
본문
간호직 그만두고 전업주부 하시던 엄마한테 초딩때 보건교사 완전 꿀빠는 직업이라고(엄마미안ㅠㅠ) 하는거 어떻냐고 해서 어찌저찌 임용 합격하셨는데 분명 그때는 이정도까지 아니랬는데 요즘 애들 들어보면 가관임
지금은 중학교 보건교사시고 요즘은 애들 보건실에서 일진짓한대 ㄷㄷ 초딩때부터 담배피는애들도 많고 긴급 임신등등 심각한(?)일도 있고 자해소동 부리거나 자살소동 부리는 애들도 있고 유리 부셔서 뼈까지 보인애도 있고 가끔씩 머리 크게 다치거나 가랑이 찢어져서 119부르는 좀 큰일 일어나고
또 보건쌤한테 애들이 서로의 뒷담 엄청 많이 까서 보고 있으면 재밌대
근데 생각보다 많이 심각해졌다고는 하더라
지금은 중학교 보건교사시고 요즘은 애들 보건실에서 일진짓한대 ㄷㄷ 초딩때부터 담배피는애들도 많고 긴급 임신등등 심각한(?)일도 있고 자해소동 부리거나 자살소동 부리는 애들도 있고 유리 부셔서 뼈까지 보인애도 있고 가끔씩 머리 크게 다치거나 가랑이 찢어져서 119부르는 좀 큰일 일어나고
또 보건쌤한테 애들이 서로의 뒷담 엄청 많이 까서 보고 있으면 재밌대
근데 생각보다 많이 심각해졌다고는 하더라
댓글
7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요즘애들 진짜 너무 무서워....우리땐 그정돈 아니었던 것 같은데ㅠ 어머니도 극한직업 이시다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요새 애들 좀 많이 무서워진 거 체감 중이야 ㅠㅜ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아 진짜 싫다 .. 나도 간호산데 ,,, 어머님 고생 많으시겠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ㅋㅋㅋㅋ..엄마는 간호사 죽어도 싫다고 차라리 보건교사가 낫대...ㅋㅋㅋ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그건 맞아 병원과 보건실은 비교 불가,,,,,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간호사들 진짜 대단한것같음 그리고 돈도 더 벌어야한다고 생각해ㅠㅠㅠ 마미썰 들어보면 진짜 ㄹㅈㄷ 대단,, 예사도 대다내ㅠㅠ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내 친구도 선생님하면서 요즘 애들 얘기하는데 심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