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한 사람들한테 또다른 친한 사람이 생기는 거 너무 질투 나
익명글쓴이일시
25-12-02 10:20:23
조회
66
본문
이거 너무 음침하고 나한테도 좋지 않은 거 너무 잘 아는데..ㅠㅠㅠ
나이 30 먹고도 이게 잘 안 고쳐진다..
나도 당연히 그 사람 말고도 다른 사람과 친하고, 그 사람보다 더 친한사람이 있지만..
특히 뭔가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가 겹치는 사람들이면 더 심한 것 같아
(예를 들어 내가 덕질을 하는데, 그 덕질 카테고리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더 친한 거 보면 너무 질투가 나)
이런 건 어떻게 보통 고쳐야 하는 게 좋을까??
날 위해서라도 이런 마음 없애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ㅠ
나이 30 먹고도 이게 잘 안 고쳐진다..
나도 당연히 그 사람 말고도 다른 사람과 친하고, 그 사람보다 더 친한사람이 있지만..
특히 뭔가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가 겹치는 사람들이면 더 심한 것 같아
(예를 들어 내가 덕질을 하는데, 그 덕질 카테고리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더 친한 거 보면 너무 질투가 나)
이런 건 어떻게 보통 고쳐야 하는 게 좋을까??
날 위해서라도 이런 마음 없애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ㅠ
댓글
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그거 병이야...얼른 고쳐야돼...그러나 인간관계 바사삭 무너진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지금은 그래도 이전보다는 좋아져서 좀 티는 덜 내기는 하는데...ㅜㅜㅜ.....
어떻게 고쳐야할지 막막하다
댓글 고마워 예사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인간관계 너무 목메지마.. 어차피 언젠간 다 멀어질 사이임 ㅜㅜ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종교권유는 아니고 나도 진짜 똑같은 고민때문에 몇날며칠 밤새고 그랬었는데, 유튜브에 시절인연 명상이라고 치면 명상 도와주는 영상 있거든?? 그거 한번 보고나니까 미련이 싹 사라졌어 한번 해봐..!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다 내꺼! 이런 마음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 뭔가 묘한 그 마음, 나도 그런 적 있었어.ㅎㅎ 내려 놓기 연습하자 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