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예뻐져도 행복하지 않음
익명글쓴이 본문
남자들한테는 왜이렇게 예쁘냐고, 예뻐서 놀랐다고..
근데 살면서 느끼는건데 예뻐져도 솔직히 혜택받는거 크지 않아서 현타왔다 예뻐지면 많이 편하게 살줄 알았는데 그냥 처음에만 예쁘다고 대 하지 나중에 가면 갈수록 별 신경은 안쓰고 얼굴은 초면에만 크게 작용하더라 결국엔 내면의 문제였음
성격이랑 내할일 똑바로 하면서 사는게 현명하고 쓰레기들 덜 꼬인다는걸 깨달았다 쓰레기들일수록 여자 얼굴만 보더라 그리고 남자들한테 잘보여봤자 얻는 이익 별로 없더라 모든 사람들이랑 사귈게 아니잖아 그리고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 얼굴보고 먼저 좋아하지 않더라 그 여자가 살아온 배경, 상식, 성 격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냥 외모는 즐길 거리라고 생각하 더라 마치 기생?들마냥 예뻐봤자 그냥 즐기다가 끝나는 존재들 이잖아 예쁘기만해서는 안되더라
차라리 얼굴은 그냥 보통에 내할일 착실히 해가면서 사는게.. 쓰 레기도 안꼬이더라..
휴먼성형외과의원 
아이핏성형외과의원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예뻐서 부러워요 ㅠㅠ 저두 예쁜삶살아보고싶네요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맞아 예쁘다고 다가 아닌듯 뭔가 그리고 공허함 허무함도 채워지지는 않는거같아 외모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 ㅜ 뭐 중요하긴 하다만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완전 맞는 말임. 그래도 이걸 깨달은 예사는 더 좋은 삶을 살겠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그걸 알아도 더더 예뻐지고싶고 예쁜 애들 보면 너무 제 자신이 초라해보여요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맞아.. 첫만남에는 외모가 많이 작용하지만 뒤로 갈수록 관계 유지하는 건 자기 성격에 달려있더라..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하 진짜 너무너무 슬프다 .. 알면서도 외모에 집착하는게 너무 힘들다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근데 난 남자 때문보다는 그냥 길거리에 예쁜 언냐들 보면 넘넘 부러워서 하고시픔..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외모에만 집중하면 완전한 만족과 행복은 없는 거 같아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그래도 성형해서 나도 진짜 잘돼서 예뻐지면 좋겠다….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인생은 허무의연속 또한 원래고독한것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