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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외모강박 내려놓으니까 편하다

익명글쓴이
일시
25-11-22 19:35:00
조회
27

본문

그냥 내가 바꾸고싶어도 못바꾸는 것들에 계속 집착하니까 너무 피곤하고 힘들더라 추구미? 이상적인 미의 기준에 내가 도달할수없다해서 내가 비정상인것도 아니고 못난것도 아닌데 계속 더 나은 것들을 쫓다가 현타와서 그냥 어느정도 포기하고 사는게 더 살만해진 것같음 남들이랑 비교하다 생긴 외모정병은
이건 어느정도 본인이 내려놓지 않으면 완치 불가능할것같단 생각이 드넴 외모정병에 시달리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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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도 이렇게 외모정병에서 언젠간 해방되는 날이 오기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맞아 근데 진짜 못난 거 찾으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또 나름 괜찮다 괜찮다 하면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애 모두 내려놓고 자기자신 적당히 예뻐해주면서 살자.....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맞아 사실 사는데 기능적으로 지장 없으면 아무 문제 없는건데 하나하나 재가며 다 고치려고만 하는것도 건강하지 않은것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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