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진짜 다들 부모님이 성형 권해......?
익명글쓴이본문
쌍수 시켜줄게, 코 할래?, 가슴은 해줄게 등등 성형해준다 하신대.
진짜야....? 우리 부모님은 성형의 ㅅ자만 꺼내도 극대노에 부모님이 이쁘게 낳아줘도 지랄한다고 호적 판다고 하시는데..문제는 이쁘게 안낳아주셨음......근데 왤케 성형을 극혐하시나몰라ㅠㅠ
ㅠ그래서 나혼자 돈모아서 몰래함....
나 혼자 보호자도 없이 성형하러 갈때 엄마손 잡고 견적보러 온 애기들 부러웠음....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하고싶음 해라~까진 ok인데 먼저 권하는건 좀.. 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권하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엄마 자체도 이것만 고치면 넌 안 해도 된다 그 자체로 너무너무 예뻐질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래..! 근데 성형하는 걸 안 좋아하시긴 해..ㅜㅜㅋㅋ 약간 모순적이셔 자식이라서 그런가봐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우리 엄만 나 절벽이라고 놀리면서 나중에 가슴수술 할거라고 하면 수술은 또 절대 하지말래 이게 무슨 모순임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아니...우리 엄마 아빠는 성형 안 좋아하셔서 그리고 내가 충분히 괜찮다고 해주시는 분들이라(도치부모님) 다 내돈내산했어 ㅋㅋ 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근데 먼저 권하는 것도 별로 건강한 부모자식간의 관계로는 안보임...ㅋㅋㅜ 그래도 예사는 부모님 손 아예 안빌리고 모은 돈으로 병원도 가고 능력 좋네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난 딱하나만 해도 좋다하셨어 권하는 거 까징 아니고 이건 꼭 시켜주고 싶다 이정도..?ㅋㅋㅋ 몽고주름이 너무 심해서 이거만.. 다른 건 싫어하심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울 엄마도 성형 절대 안된다 주의였어 근데 내가 수험생활 하면서 15키로 가까이 찌고 바닥에 고꾸라져서 코가 살짝 휘었거덩.. 너무 많이 망가지니까 권해주더라 살빼면 눈 코 해준다 해서 지금 다이어트 중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