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유리멘탈 어떻게 고치지?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1-19 06:02:55
조회 175회
본문
남이 나한테 상처줄려고 하는 말이 아니란걸 아는데도 혼자서 듣고 넘 속상해서 몰래 울때가 종종 있음.... 가끔가다 정말로 나를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 조금이라도 나쁜말 들으면 멘탈 깨져서 속상해서 울고싶음...그게 근거가 없는 말일지라도...나 성격 진짜 이상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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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나도 그래서 그냥 뇌를 비우고 살아...ㅎㅎ 그리고 일부러 나를 비방하려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은 내가 고통받길 바래서 그렇게 말하는 거니까, 오히려 무시하는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는듯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훙ㅠㅠ 난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그런 것 같애. 나도 예사처럼 생각을 비우고 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ㅠ 사소한건 쿨하게 넘길줄 아는 어른이 되고싶은데 아직은 좀 어려운가봐~ 그래도 소중한 조언 해줬으니까 예사 말대로 신경 안 쓰고 내 줏대로 살려고 노력해보께 고마웡..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아예 신경쓰지 않는게 성격상 너무 힘들다면 차라리 속으로 같이 욕해 그럼 조금이라도 후련해서 나아질듯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너 성격이 이상한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은데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 저런 경향이 있다고 책에서 봤는데 지금처럼 너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돌보려는 노력하는게 좋은거같아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성격이라 어쩔수 없어ㅠㅠ그냥 신경 안쓰는게 최고야~~아니면 신나는 노래나 신나는 영화 이런거 평소 엄청 좋아하는걸 가까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