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너무 기준이 빡빡하면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단점 하나만 나와도 정떨어지는 타입?

근데 아무나 만날 바에야 차라리 꼼꼼하게 따져서 안 만나는 게 나음

근데 그러다가 언젠간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끌리는 사람이 나타나거나 이상형처럼 느껴지는사람이 언젠간 나타날거야

나도 그래.. 맨날 썸만 타고 눈만높아서 연애를 못함 ㅠㅠ

도대체 이상형이 뭐길래 ㅋㅋㅋㅋㅋ 궁금하다... 근데 나도 아무리 잘생겨도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면 마음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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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는 친구들이 대놓고 안어울린다,남친못생겼다,저리뚱뚱한데 비위도좋다 소리 대놓고 들었는데 내눈은 어디 지하에 쳐박혀있나봐. 저딴 쓰레기들 만날봐에 연애하지마 예사ㅠ

엥 그 친구들 ㅈㄴ 무례하다 손절해야할듯

어차피 눈낮춰서 만나도 끝은 안좋아.... 어려서 뭣모르고 얼레벌레 만나 결혼했다가 갈라서는 케이스도 많고

뭔지 알겠다 사실 나두 그래 ㅎㅎ…

절대 눈 낮추지 마 내가 싫다는데 남들이 왜 ㅜㅜ

나도 그래ㅠ 근데 주변에서 눈 낮추지 말라고 해서 그냥 마음 내려놓고 기다리려고..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ㅠㅠ

나도 그래 근데 눈 낮출 필요 있다는 생각 든 적 없어...

이상형이 없어서 연애 못하는 게 아니라, 너 자신이 이상형이 너무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게 문제야.
현실 좀 직시해.

저 아우라.. 분위기가 극한 이상형이긴함;

나이들면 점점 낮아진다 ㅋㅌㅋㅋㅋ 한 20후반쯤부터

아니 지극히 정상이지 막 만나다가 쓰레기 걸리면 어떡해 꼼꼼하게 따지는게 맞아

이상형이뭘까 ㅋㅋ 안따지는거처럼보이는애들이 더따지더라

전혀 비정상 아닌데?ㅎㅎ 그냥 연애가 그만큼 고픈게 아닌거지 자기가 진짜 끌리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은 거잖아 기다려봐 그런 사람 분명히 나타나 기회도 올 거고 그리고 이상형이 까다롭다기보단 그냥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 진짜 만나봐야 많은 걸 깨달아

나도 그랬어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날 뭔가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있음 못만나면 뭐 지금처럼 혼자 잘지내는거지

난 이상형 리스트 33개야 ^^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은 있어야 하는 거 같아! 정말 포기할 수 없는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봐!!

나도 그래 근데 운이 좋게 그런사람 나타났고 그사람도 나한테 호감이 있었는데 삐걱거리다가 놓침 ㅋㅋ 평소에 남자좀 만나서 경험치를 쌓아야 그런사람나타날때 잡을수있는듯 ㅠㅠ

그런 사람 아니면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살고
그래도 만나야한다면 낮춰야지 기준을

이상형은 이상형이니까 다소 근접한 사람을 찾아보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