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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인터넷 도박하는 남사친

익명글쓴이
일시
25-10-29 16:33:09
조회
2,011

본문

그렇게 친한 애는 아닌데 문제는 얘가 내 친구랑 사귐......
근데 인터넷 도박 하다가 걸려서 헤어질 뻔했는데 무릎꿇고 절대 안한다고 난리쳐서 그냥 저냥 다시 만나게 됐나봐 그게 작년인데 나랑 다른 친구 몇명이랑 피방 갔다가 얘가 폰으로 자꾸 뭐하길래 그냥 반사적으로 봤는데 그거 같음
내친구한테 말은 안할건데 얘한테 한마디라도 해야하나 지인생 지가조진다는데 냅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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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원래 남의 연애사에 끼는거 아니래 예사만 피곤해지고 곤란해질 수도 있어 걍 함구하자,,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웅웅ㅠㅠ 나도 그냥 서서히 멀어져야겠다 괜히 둘사이에 껴서 피곤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결혼할거처럼 보이는거아니면 신경끄고 결혼진지하게 진전될것으로 보이먄 그때다시고민 ㄱ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절친 아니면 모른척해 괜히 예사만 피곤해져 중간에 끼면 개피곤함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쓰읍 너랑 너 친구 사이 + 걔네 둘이 얼마나 진지하게 만나고 있냐에 따라 갈릴 것 같은데... 근데 웬만하면 지금 상황에선 그래도 조용히 하는게 정배일거같앙...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부모말, 여친말도 안들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말한다고 절대 안고쳐져
그래도 한마디정도는 해. 그냥 두는것도 방치긴하니까...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진짜 개개개친힌 친구면 말릴텐데 아니라면 굳이 ,,? 그냥 가마니 있을래 나는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친한애가 아니라니 막 뭐라하기도 애매하네...난 진짜 친했던 동생이 인터넷 도박에 빠져서 혼도 내고 달래보기도 했는데....
끊기가 엄청 힘든거 같더라고...다신 안한다고 하다가 또 해서 여기저기 돈빌리고 그러다가 끝내 잠수타더라....
나도 150정도 물렸지..ㅠㅠ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이상한 생각을 많이하게 되니...
그래도 친구가 걸려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하길 바람~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나라면 그냥냅둘듯....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냅두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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