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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마흔에 가진 집한채 없는 서러움

익명글쓴이
일시
25-10-28 13:46:14
조회
1,280

본문

그냥 진짜 갑자기 현타가 와서 글써봐
다 내잘못이지뭐 지금까지 돈도 못모으고 이러고 있는 거보면

집한채없는 서러움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거든....
서울에 오피스텔 한 채라도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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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사는게 쉽지 않아..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러니까 말야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남은 건 빚뿐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그래도 남이랑 비교하지는 말자 열심히 살고 잇잖아 예사 지금도 잘하고 있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ㅠㅠ마흔이든 그 이상이든 자기 집없는사람도 얼마나 많겠어  너무 자책하지말자..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고마워 ㅠㅠ 뭔가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위안을 느끼고 싶지는 않지만...댓글에 힘을 얻어볼게 ㅠㅠ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뭐어뗘 대놓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 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힘 얻는 건 갠찮다고 생각헌다 날이춥다 화이팅이얏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힘내자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고마워! 여기서 그래도 조금은 위안 받고 가 :) 지금부터라도 재산을 불려보려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없는사람이 더 많아 아직 젊으니 힘내자..!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남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끝도 없이 괴로운 거 같아 앞으로 잘 계획해서 열심히 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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