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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윤곽수술한 예사들 ㅈㄴ 대단하다

익명글쓴이
일시
25-10-23 10:40:45
조회
2,887

본문

넘 무서운데 이걸 어캐했냐
할까 말까 ㅈㄴ 갈팡질팡 오짐
상담 다 다녀오고 예약금까지 걸었는데
할까말까 병원어디가지 무한 굴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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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도 예약금 걸고왔는데 난 윤곽에 큰 문제 있는 것도 아니고 귀밑 사각턱+가로 폭 줄이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괜히 욕심냈다가 쳐짐으로 고생하고 후회할까바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내적갈등중 ㅠ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그래도 나는 내 컴플랙스라 오랫동안 고민하고 이번에 광대 수술했어! 수술잘된것 같아서 만족중이야 ㅎ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오 광대 나도 ㄹㅇ 큰 고민인데 살처짐은 없어? 광대깎으면 심해진다던데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나도 수술하기까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예약금 걸고 취소하고 다시 상담가고 이 병원 취소하고 다시 상담가고 반복 계속 하다가 마지막에 병원 탕탕탕 하고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받고 일어남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수술결과 맘에 들어? 윤곽하고 후회하는건 없어? 으아 너무 무섭다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응 하고 난 뒤에 후회는 없어 ㅋㅋㅋ 일주일 붓기 보고 이게 사람인가 하고 괜히 했나 한 번 후회 하고 후회 안 함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오옷 나두 무서운거 이겨내구 수술받아야겠담 이 네모네모한얼굴에서 벗어나야짐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나두임.. 결국 못하고 사는중인데 수술은 힘들거 같고 시술하려고 알아보고 있어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아니 그니까 ㅜㅜ나더 꿈에서 윤곽하는거 꾸는데 꿈에서도 못하겟다고 도망침 ㅠㅠㅠ그래서 걍 생긴대로 사는 중..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나더나도... 일단 돈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딛혀서 못 하는 상황이지만ㅋㅋㅜ 돈이 된다 해도 뼈를 깎는다는 문장 자체에서 오는 거부감이 장난 아녀서 고민 심히 해볼것같아...ㅜㅠ 얼굴형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막상 수술 받으려니 무섭고 사람 마음이 참 웃김...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큰기대하면 실망함… 윤곽이 눈코보다 티안남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나 무서워서 오육년 고민하고 삘와서 병원 알어보다가 또 무서워서 일년 미루고 포기하다 결국 함 ..아쉬움은 있는데 난 아직 후회는 안해ㅠ..윤곽하고서 어쩔 수 없는 자잘한 부작용아닌 부작용..?은 감수하고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ㅇㅇㅇㅇㅇ... 난 코알아보는데도 선뜻 못하겠는데 윤곽은 진짜 대단해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아 ㅜ 나도임.. 상담만 주구장창받구.. 돈도 돈이고 처짐관리때문에 계속 고민중임..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나도 무서웠는데 무서움보다 컴플렉스가 더 컸었던듯.. 악으로깡으로 ㅠ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그니까ㅠㅠㅜㅜ 지금 눈성형도 진짜 결정하기 힘든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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