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인데 무기력하게 사는삶 너무 좋다 ㅎㅎ아 일하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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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땐 쓰니의 목표가 현실에 막혀서 조금 지친 것 같다,,! 실현 가능한 것부터 하다 보면 의욕이 올라올 것 같고
졸업하기 전까지 미래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 많이 해보다가 하고 싶은 게 없다면 유학도 괜찮지!
확신이 없다면 여러 개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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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야 어차피 그냥 지나가는 길이야....
진짜 하고 싶은걸 못 찾아서 그런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 자꾸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거 아닐까
본인이 진짜로 하고 싶은 일 찾아서 맞는 학과를 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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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짊어지고 있는 돌이 있어.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이 그냥 "있다는 것" 자체야. 열심히 달렸는데 그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현타오고 힘들 것 같아. 쉬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여행을 가 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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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가 있는듯 지금 잘 극복하면 예사한테 좋은 영양분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