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담배 사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 돼…?
익명글쓴이일시
25-10-15 00:13:15
조회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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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야 절대 자랑으로 하는 게 아니고 올해 초에 가정사랑 학업스트레스, 쌍수 망한 거 때문에 외모정병으로 담배를 처음 피게 되었어.
호기심에 해본 건 아니고 우리 아빠가 나 갓난 아기 때도 바로 앞에서 담배피고 밥 먹고 있을 때도 담배 피고 시도 때도 없이 폈었단 말야. 처음 피려했던 당시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상태라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아빠가 뭔가 열받은 일 있을 때마다 담배를 피는 거 같으니까 딱 담배가 해결책처럼 보였어
그 뒤로 중독은 전혀 아닌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담배가 미치도록 생각이 나는 거야 막상 사면 그 때 빼곤 안 피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는 진짜 왕창 펴
한 달 전에 엄마한테 한 번 걸려서 이제 안 펴야지 했었는데 최근에 또 가정사 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연초랑 전자랑 이것저것 샀어
용돈도 적은 데다가 미성년자라 돈도 없는데 이런 데다가 충동소비 하는 건 대체 어떻게 고쳐야 될까 막상 사봤자 스트레스 받을 때 빼곤 잘 피지도 않아
호기심에 해본 건 아니고 우리 아빠가 나 갓난 아기 때도 바로 앞에서 담배피고 밥 먹고 있을 때도 담배 피고 시도 때도 없이 폈었단 말야. 처음 피려했던 당시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상태라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아빠가 뭔가 열받은 일 있을 때마다 담배를 피는 거 같으니까 딱 담배가 해결책처럼 보였어
그 뒤로 중독은 전혀 아닌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담배가 미치도록 생각이 나는 거야 막상 사면 그 때 빼곤 안 피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는 진짜 왕창 펴
한 달 전에 엄마한테 한 번 걸려서 이제 안 펴야지 했었는데 최근에 또 가정사 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연초랑 전자랑 이것저것 샀어
용돈도 적은 데다가 미성년자라 돈도 없는데 이런 데다가 충동소비 하는 건 대체 어떻게 고쳐야 될까 막상 사봤자 스트레스 받을 때 빼곤 잘 피지도 않아
댓글
3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는 담배로 푸는것처럼 보였다 이건 ㄹㅇ 핑계다ㅋ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나도 그래... 평소엔 안피는데 스트레스 받을때만 피는디 평소에 쓰지도 않는 아이코스랑 전담 기기들만 늘어가는 중... 내가 조언할수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담배 대신 다른 활동 해보는건어때?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진심 후회해.피지마 끊어!!!! 좋을게하나도없다 진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