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겁나 신경쓰일거같아 ㄹㅇ 신경쓰여서 미칠듯 난 여초다니는 남자도 싫음

싫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촬영하는게 본업이면 뭐라 할거 같진 않아ㅜㅜㅜ

바프 촬영장 가면 이런생각 전혀 안들걸ㅋㅋㅋ무슨 세미누드촬영장도 아니고 막상 가면 야하단 생각 안들고 멋있다 이쁘다 대단하다 힘들어보인다 이런생각밖에 안듬. 오히려 머 바르고해서 인체신비전보는 느낌들지 누가 그런생각을;;

난 싫음 뭔가 다른 여자 몸 보고 사진 찍고 하는게 일긴해두.. 좀

근데 막 바프 찍는 사람들도 근육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인데 그걸 보고 남자친구가 이성적으로 느낄까? 그냥 남친도 프로페셔널하게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을까…

내남친이면 난 싫어ㅠㅠ

이건 개인별로 다 다를 듯. 그 세계?를 이해하고 받아주면 괜찮지만 내가 용납 못하면 헤어져야지. 서로 좋자고 만나는건데 불편한 맘 끌어안고 내가 참아야지… 이러는건 아닌거같아

이 글 올린 거면 신경쓰여서 올린 거 같은데.. 나라면 헤어질 듯

상황을 제대로 모르겠지만 일단 여자친구가 이해가 안되면 헤어지는게 맞지

싫어....ㅋㅋㅋ 바프찍어주고 그러면 내몸이 넘 평범해서 혼자 주눅들고 그럴거같아 ㅋㅋㅋ

직업이니까 그럴 순 잇다고 생각하는데 왜 여자만 찍는 거지??

취미.? 굳이?ㅠㅠㅜ싫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