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가 착해서 그래 그럴땐 걍 속으로 욕하고 쿨하게 넘기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아

고마워 ㅜㅜ 나도 쿨해지고 싶다

1번 댓쓴이 말이 맞아! 나도 그럴 때 많아.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고 우울한 구렁텅이에 빠져버리는 느낌. 계속 자고 싶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그럴 땐 나가서 찬바람 맞으면서 걷는 것도 좋더라

마저마저ㅠ 우울하면서 의욕도 막 다 상실되는 느낌ㅠ 공감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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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에휴~ 그땐 그랬지~" 생각하고 넘기자
좀 쿨해져야 세상사는거 편해지는것 같아

나도 그런 성격이야 ㅠㅠㅠㅠ 너무 괴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 씨발롬들 왜 예사한테 상처주고 지랄이야
내가 칼푹찍해서 소금 뿌려줄게 예사는 구경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