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카메라로 해서 1.5~7배 정도 한게 본인 실물이라던데

그건 아닌거 같은게.. 실물은 마르단 소리 들어. 근데 특히 후면 동영상 카메라는 사람을 두배로 불려놓은 것 같은 비만으로 보이게 만듬

연예인들 보면 후면폰캠이 실물이랑 제일 비슷한데.. 아무리 배율이 안 맞는다던가 가까이서 찍었어도 두배까지는 왜곡 안돼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왜곡 안됐는데 네가 너무 과대하게 후면캠 결과를 해석하고 있거나 본인이 그만큼 마르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 내가 생각하기엔 전자일거 같긴하다만

나는 후면 영상이 전면 사진보다 나은거 같은데 움직임이 있어서 그런가?

나는 이상하게 전면이 그나마 실물에 비슷하게 나오더라구..ㅜㅜㅜㅜ

주변인들이 예사 후면카메라 영상 보면 실물보다 훨씬 별로라고 말하는 편이야?

주변에 물어보면 이목구비도 전면 카메라랑 똑같다고 그러더라구.. 후면은 다른 사람이 돼. 코도 납작해지고 비대칭 심해지고 광대 부각되고 사각턱 부각되고. 눈쌍꺼풀도 얇아져 실물은 혼혈같다는 소리 듣는데.. 그래서 카메라용 성형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ㅜㅜ

그럼 예사는 실물이 훨씬 예쁜 유형인가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할 거 아니면 좋은거같은데

나두 마르단 소리 닳도록 들었는데 후면 카메라에선 걍 평범해 보여 ㅋㅋ 근데 그게 내 실물이겠거니함

나 진짜 엄청 심해..ㅠ^^...근데 후면이 나겠거니 하고..살긴하지만 그러면 자존감 넘 떨어짐

분명 쓰니도 실물이 훨씬 나을 거야. 근데 내 친구들 보면 화장실 거울로 봤을때 제일 똑같더라.

후면 카메라 2배율로 거울 앞에서 찍어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찍어야 왜곡 없이 나온대.

난 전면 후면 다 이상하게 나와서 안찍음ㅠㅠ 후면은 어떻게찍어도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