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가족이랑 안 친해서 본가 가기 싫은 사람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0-05 12:59:41
조회 1,210회
본문
자취하는데 본가 가기 ㅈㄴㅈㄴ싫어ㅓ....
본가에 새아빠 있는데 집에서 쉰내 ㅈㄴ나고 폭력적인 성격이라 내가 피하는데 이제와서 가족인척 친한척 하는 것도 ㅈㄴ 싫고 그냥 다 싫어
가족이고 뭐고 나한테 관심 꺼줬으면 좋겠어
본가에 새아빠 있는데 집에서 쉰내 ㅈㄴ나고 폭력적인 성격이라 내가 피하는데 이제와서 가족인척 친한척 하는 것도 ㅈㄴ 싫고 그냥 다 싫어
가족이고 뭐고 나한테 관심 꺼줬으면 좋겠어
댓글
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나는 친아빠랑도 사이 안좋아서 지금 일년간 일 핑계로 본가 안감. 그리고 명절 가족모임때 친척들이랑 같이 모이는것도 너무 싫음. 예전부터 모이면 뭔가 나혼자 따돌림 당하듯 겉도는 느낌 들었는데 이제와서 왜 안오냐고 친한척하고 안부묻는것도 싫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악 너무너무 싫어 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가지마. 나도 개인적으로 엄청 배신감 당하는 일 생겨서 이번 추석때 안내려가고 연락도 안받음. 나름 부모자식간이라 노력해도 나 빼곤 다 돈만 생각하고 나 혼자 내돈쓰고 감정소모중이더라. 내가 맘이 좀 풀리면 설부터 큰 명절만 교류할까 싶고 안되면 인연 끊어야지 뭐. 아프면 차라리 혼자 죽으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가족이라고 계속 보고 사는게 맞는지 난 모르겠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헐 그건 진짜 심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본인들은 모름. 그러면서 애교없다 이기적이다 가스라이팅 겁나함. 한번은 대놓고 예시 들면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가슴에서 나오는 샤우팅 했는데 들은척도 안함. 본인들 잘못은 아예 생각조차 하기 싫은거지 (그래야 내가 무조건 이기적이고 나쁜x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