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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주변 사람들이 성형 말리는거? 에서 피해의식 같은게 생겨

익명글쓴이
작성일 25-09-30 17:56:12
조회 2,9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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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다 내가 성형한다는거 말리는데 그럴때마다 열등감이랑 피해의식?? 같은게 생겨ㅠㅠ 분명 부작용도 걱정이고 본판도 괜찮다는 좋은 뜻으로 말해주는걸 다 알고 있는데도 내가 이뻐지려는걸 막으려는건가?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런 말 하는 애들은 나처럼 심한 외모정병 없으니깐 수술 안하고 사는거겟지 하는 열등감도 생겨.. 이게 제일 힘들어... 나같은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극복한 예사들 있니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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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니가 성형을 하든 안하든 그들이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는데 예뻐지는걸 막는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듯 ㅎㅎㅎ
얘기하는거 보니까 주변에서 그 누구도 예사한테 외모로 머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본인이 스스로를 들들 볶고
모든 걸 다 남 탓 하는 걸로 보여. 자존감도 낮아보이고 본인이 스스로를 괴롭히는 성격 같은데 내가 나한테 잘해줘야
남도 나한테 잘해주는거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내 절친도 코수술한다는 거 개막았다..부작용 어떻게 오는지 뻔히 아니까. 그리고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고, 그게 내 친구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에..
어떤 수술이든 가볍지 않으니까 말릴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예뻐지는 걸 막는다는둥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게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넹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이뻐질려는거 막는거아니고 진짜로 부작용 땜에 그러는거임..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돈도 돈이지만 몸 어디에 칼대는건 다쳐서 어쩔수 없이 대는거 빼곤 신중해야지..부작용도 있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괜히 옹호 해줬다가 부작용 생기면 내가 부추긴 사람되니까 좋게 말하기가 애초에 어려운듯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나두 친구들한태 코수술하고싶다하면 친구들이 하지말라고하는데 내친구들이 코수술하고싶다하면 나도하지말라고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