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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황장애 있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라는걸 스스로 인정을 해야한다.

익명글쓴이
작성일 25-09-25 21:53:16
조회 2,8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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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내가 그랬음 ㅇㅇ 인정을 안하고 약만 먹으면
낫는 감기같은거라고 가볍게 생각하니까
몇년이 지나도 아무리 약을 먹어도 안고쳐짐..
(선천적으로 호르몬,우울질 타고난 사람들은 제외)

‘정신‘병자면 내 정신을 고쳐야지 자꾸 약으로
꾸역꾸역 증상만 정상인처럼 틀어막고 있는거임
그렇게 해서 좋아진 사람들도 있는데

나한테 안되는 방법이면
희망을 좀 가지고 다른 방법들을 시도해야됨
병원하고 약만 붙잡고 있을게 아니고…
하다못해 촉각그라운딩 같은 인지행동치료라도 겸하던지..

병원을 가지마라는게 아니고 제발 희망을 가지고
여러방법 시도해보고 알아보라는 소리임..
반박시 님말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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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나는 인정하고 내가 문제 있는걸 알아서 스스로 정신과 다닌지 5년 넘는데 근데 그걸 굳이 정신병자라는 단어로 표현할것 까지는 없는거 같아
그냥 치아가 아프면 치과가고 감기 걸리면 내과가고 마음이 아프면 다니는곳이 정신과 일 뿐...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근데 공황은 약먹어도 안낫지않음??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ㅇㅇ 맞아 그래서 그냥 영양제처럼 꾸준히 영원히 먹는다 생각해야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