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코면 수술 or 시술 한다/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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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가 중3 때 친한 남자애한테 "코가 못났네" 라는 말을 듣게 된 이후부터 안 그래도 마음에 안 들었던 코가 너무 마음에 안 들고, 남들한테도 못나보이는구나를 확실하게 알아버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
코끝이 복코라서 너무 뚱뚱해 보이고, 마녀코? 이런 것처럼 코끝 처져보이고 너무 마음에 안 들고 그러더라고..ㅠㅠ
처지고 웅뚱한 코다 보니까 조금만 얼굴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너무 못생겨 보이고..
그래서 지금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코에 너무 집착 많이 하고 자꾸 손품 팔고 그러고 있는데.. 예사들이라면
나 같은 코에 나 같은 추구미였으면 수술이나 시술 했을 것 같아? 솔직하게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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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3AD8A 넹넹 조언 감사해여! 수능 끝나고 상남 돌다가 아닌다 싶으면 발 뺄 생각이긴 해요..ㅋㅋ큐ㅠ 연골묶기 선에서는 끝내고 싶은 상태인데.. 늑 쓰거나 보형물 쓰라고 하면 아마 안하지 않을까.. 싶네여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4EB03 코는 재수술도 많고 해서 그 정도 코라면 안할거 같아. 그리고 얼굴과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코라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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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687D0 재수는 보통 모양 불만족 때문에 하는건가??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170DE 솔직히 말하면 예사코처럼 되고싶어 ㅜ..내가 매부리있고 화살코 심한 마녀콘데ㅜ 난 예사같은 짧고 귀여운 코가 부러워 절대 못생긴코 아니야 진짜! 코 절대 건드리지 마세용 지금도 예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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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4144C 내 코를 좋게 봐주는 사람들도 있다니 다행이다 ㅠ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DF60C 나는 솔직히 욕심안부리고 살짝 할 것 같아 ㅎㅎ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699ED
그치.. 나도 그래서 하려고...!
지금은 연골묶기 조직제거 선엥서 끝내고 싶긴 한데.. 정 아나된다먄 귀연골까진 쓸 생각 있어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58F8B 웃긴 놈이내 ; 지는 뭐 얼마나 잘생겻다고 ㅋ 난 안할거 같아 .. 요즘 많이 한다지만 .. 코는 얼굴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봐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3AD8A 의견 남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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