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시간? 바쁘면 30분.. 근데 장거리면 그런 걸로 서운할 수밖에 없을 거 같긴 해ㅠ

그렇구나..나도 하루 30분은 통화 하고싶더라고..아무래도 장거리면 몸이 멀어지는 만큼 마음도 멀어질 수도 있고..

짧으면 30분 하고 최대 1시간인데 하루에 두세시간을 어케해..?? 난 전화하는거 싫어하는 편인데 할말도 없어서  전화 하는거 자체가 기빨림

나도 첨에는 알아가는 단계라 두세시간 가능했는데 지금은 못할듯.. 근데 최근에는 평균 5분정도 통화하고 그러거든 뭔가 너무 생존신고만 하는 느낌이라서.. 그럼 예사는 남친이 전화하자고 하는거야?

헐...... 나는 몇시간동안 하는데 근데 이게 뭐 특별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걍 일상처럼 전화나 페탐해..

난 하루에 10~30분 정도 하는거 같아 안할때도 있고ㅎㅎㅎ 난 전화보다 톡이 편해서 통화는 그렇게 길게 안하는 편임

귀찮아서 자기전에 딱 3분 정도? 옛날엔 5시간도 했지 ㅎㅎ

혹시 몇년 사겼어

3년 좀 넘게??

첨에 남자친구가 먼저 전화하기 꺼려했어 피곤하네 뭐네 하면서 그래서 그거 때문에 엄청 싸웠는데 내가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는 마음으로 통화를 오히려 피했거든 근데 너무 편한거야 전화 안하고 오롯이 내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다는게 그래서 특별한거 없으면 인사만 하고 끊어 내가 봤을땐 전화 횟수나 길이보다는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를 더 유심히 봐야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