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Q&A] 예사드라 타투인식
익명글쓴이 본문
나는 안보이는곳에 반려견 미니타투 있는데 몇년 지나도 후회 되지 않고
오래사귄 남친도 이쁘다 귀엽다 해줬거든..
다른 전남친들도 그랬고, 그중에 엄청 보수적인 남친 한명만 타투는 여기서 스탑 하기만 하면 좋을것같다구 했어 나도 늘릴 생각은 없구.......
근데 커뮤같은곳 돌아다니는 짤 보면 보통 타투있음 양아치같다고 해서ㅠㅠ
이레즈미, 용문신, 허리나 골반문신, 짱 큰 문신 아녀도 다 그런거야?????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이레즈미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요즘은 성별 상관없이 타투 많이 해서 그냥저냥... 타투했네 정도?? 나이 드신 분들이 보면 또 모르긴 하겠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아기자기한 조그만한 타투 말고 몸 전체 덮는 타투 같은 거 말하는 듯..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괜찮아나도 이것저것 있는데 뭐.. 어때 개취지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어르신한텐 타투크기를 떠나서 거의 인식 안좋음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그냥 걸레같아서 ㅎㅎ 필터없이말할게?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예사처럼 작은건 오 귀엽네 할 거 같은데 웬만한 건 싸보임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이레즈미나 큰거 아니면 거부감은 덜한데
난 개인적으로 불호긴해..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난 모르겠고 일단 나도 나중에 반려견 타투 무조건 할거야
너무 소중하고 가족같은애라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반려견이나 가족 미니타투 이런건 오히려 좋게 보지 않아? 나이 아주 많은 어른들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잘 살던 친구가 문신에 빠지더니 하나씩 문신이 늘다가 전신에 과하게 문신 하고, 몇 년 있다가 여러 사정으로 회사 짤렸는데, 그 뒤로 문신 때문에 취직 못하다가 포기하고 전혀 다른 직업 갖게되었음. 수입도 많이 줄었고, 기존 경력도 다 날아간셈... 문신이 인생 바꾸더라. 물론 과하게 한게 문제긴 한데, 아직 사회가 받아들이진 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