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술담배 안하는 예사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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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걍 술은 맛이 없고 담배도 맛이 없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걍 둘다 맛없고 술자리도 재미없음 극강집순이라 밖에 나가서 노는거 자체를 싫어함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날때부터 간이 안좋아서ㅜ 뭐 하나라도 하면 바로 골로감...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건강 생각해서 안함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담배는 어릴때부터 개혐오자임..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천박하게 침 뱉는 게 너무 싫었어서 똑같은 사람 되기 싫었음
술은 한 번 충격적인 일 있어서 그 이후로 안 마심 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담배 골초20년을 피우다가 의지가 없어서 하루이상 금연해본적 없는데... 어느날 개인적으로 힘든상황에서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어... 주님이 담배피는거 안좋아하실것같은데 이 한갑을 다 피면 다시 사지않겠다고
그다음 담배를 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별히 피고싶은 마음도 안들어서 자연스럽게 피지않게됐어
담배를 피고 싶은데 참고 힘들고 하는 과정이 전혀 없어서...그게 신기하네
나는 참을성도 없고 의지가 없어서 뭔가 하고 싶은거 참을수가 없는 성향이거든... 그런데 담배는 다시
피고 싶지않았어.. 담배냄새도 너무 싫어지고... 금연한지 벌써 10년 넘었네
담배를 자기 의지로 끊을수있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
그런데 나는 내 의지와 인내로 끊은게 아니야... 하나님이 해주신거라 그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야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술은 그냥 먹으면 맛도 없고 머리아파...
담배는 그냥 존재자체가 싫어..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담배는 굳이 할 필요가 없고 술도 자기랑 안맞고 맛없으니까 점점 멀어져가는거지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나 둘다 안해 담배는 아빠때문에 싫고 술은 간도 안좋고 맛있는지
모르겠으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술은 잘 안 맞아서 안 먹고 담배는 그냥 굳이 시작 안하는 거 같아 요즘 담배 비싸기도 하고 하니까 그 가격이면 딴 걸 하지~ 이런 느낌??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후각 예민해서 담배 극혐 몸에서 썩은내나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담배는 정말 할 이유를 모르겠고 술은 종종 하는데 과음은 안해
익명13호님의 댓글
익명13호
가슴하고 나서 담배 끊음
담배피면 구축 온다길래
ㅋㅋㅋㅋ 가슴성형의 유일한 장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