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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아이돌몸매인 친구들 너무 부러워..

익명글쓴이
[4EB47]
작성일 25-04-20 14:52:58
조회 659회

본문

내가 155에 44 짜리몽땅한데
추구미가 커피프린스 채정안 이런 가녀린여자어른. 여자의 정점. 이야 나랑 진짜 정반대 ㅋㅋ
우리엄마가 채정안 전지현 스타일이셔서 난 와 어른여자되면 저리되구나!!!! 하면서 컸는데 얼레..아빠유전자몰빵에 성장이 개빨리멈춤 tlqkfㅜㅜ

요즘 같이 다니는 친구가 167에 44라 진짜
너무 혼자 부롭고..또 부럽고 움츨어듦
하늘하늘 여리여리.. 옷도 딱붙고 크롭한거 입어서 진짜
여자의 정점이야..
나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걔를 막 지켜주고 싶고 보호본능 깨어남

나도 말랏다는말 마니 듣고 자랐는데
진짜 레전드 예쁘게 마른애 옆에 있으니까 자존감 너무 떨어짐……..ㅠㅠㅠㅠ
나도 이참에 걍 38키로 쯤으로 빼고싶어ㅠㅠㅠㅠㅠㅠ퓨ㅠㅍ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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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18BD8]
작성일

맞아 또 그런애들이 비율이 좋단말야 … ㅠ
내 주변에도 엄청많아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4EB47]
작성일

ㅇㅈㅇㅈ 비율도 어쩜그리 순정만화 같은지..
내가 npc되는 느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EB93]
작성일

나도 167인데 44키로는 상상이 안간다.... 나도 워너비ㅠ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4EB47]
작성일

근데 난 몸무게 상관없이 키 크면 걍 부러워..
넌 아름다운어른여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을 갖고잇는거야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5265D]
작성일

그 여리여리느낌은 체질도 체질인데 체형이 한몫하는 거 같음.
말랐는데 없어보이는 사람있고 여리여리한 사람 차이가 미묘하지만 분명 체형이 달랏어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28C25]
작성일

난 165.. 크지도 작지도않은 애매키라서 오히려 155 예사가 부럽다.. 키작은 친구들 특유의 귀여운느낌 흉내도 못내겠어.. 박보영 같은 뽀짝 여리 요정 느낌ㅠ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1B00D]
작성일

나도 정말 극공감... 160 초반에 30kg대인데 키가 작아서 없어보임.. 딱 5cm만이라도 키 크고 싶어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41410]
작성일

키는 상관없고 진짜 비율 좋은게 좋은듯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4434E]
작성일

나두 키는 별 생각없는데 비율이 진짜,, 왕 부러워ㅠㅠㅠㅠ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474AD]
작성일

운동해 남자들이 좋아해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5148B]
작성일

나도 진짜.. 뭐 몸무게는 내가 빼겠다 마음먹으면 빼기라도 해볼수있지 타고난 비율은 뭐 어케 할수가없겠더라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2D253]
작성일

나는 여자치고 키가 너무커서 예사가 부러워. 평생 굽 신어본적도 없어. 굽있는거 신으면 지하철서 내가 젤 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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