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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군대보다 더하다는 간호사들 태움

익명글쓴이
1C36A
일시
25-02-11 21:53:51
조회
772

본문

지금은 내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나 중학교시절에 있었던 얘기 들려주자면
아빠랑 병원에 갔단 말이야?
진료 다 받고 안내데스크에서 아빠카드로 결제를 했어
그리고 카드를 돌려받았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나보고 한 번더 결제를 해야한데

너무 오래된 일이라 왜 더 결제를 해야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이 사실을 아빠한테
말했지

(웃으면서) 아빠 한번더 돈을 내래
이 말을 듣자 아빠도 웃더라고 ㅋㅋ

근데 안내데스크 여간호사가 날 죽일듯이
째려보면서 어쩌고저쩌고 이러해서
돈을 내야한다고 억울하단듯이 말하더라

아니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고객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니
어이가 없어서 웃은 건데 지가 처음부터 설명을
잘하든가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4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28C25

나도 그래서ㅠ병원 퇴사했어..ㅎㅎㅎ지금 생각하면 너무 나약했나 싶기도 한데 퇴사하고 건강되찾아서 후회는없따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52B88

들었는데 한국간호사가 미국가서 태움하다가 잘렸댔음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6D2FD

와... 저런 문화 아직도 있는게 소름끼친다; 태움 없는 병원은 아예 없는건가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7DEEC

병원에 패버리고싶은 미친ㄴ들 개많아ㅋㅋ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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