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여자는 강한 느낌 드는 외모가 마이너스인듯
익명글쓴이본문
중고등학생 때는 다같이 교복에 통통한 사람도 많아서 그래도 체력 좋은걸로 오해받는 일이 없었는데 성인되니까 다들 꾸미기 시작해서 그런가 나만 너무 든든해 보여서 고민이야
여기 시작한 이유도 얼굴 뼈 좀 치면 그나마 여성적으로 보일 거 같아서 시작했고(돈 모으느라 수술은 나중에 할 예정) 운동도 절대 헬스같은거 안하고 요가 발레만 한단 말이지
여기서 더 남성성 뺄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직업 특성상 계속 여초일 것 같은데 나만 억세고 일만 잘 할거 같은 분위기인게 너무 싫어 휴일에 힘들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머리도 얼굴형이랑 좀 안 맞아도 일단 계속 기르는 중이야(파마도 나중에 할까 고민중) 체격이 전반적으로 여리여리 해보였으면 해서 조언 구해 외관에서 남성성을 쫙 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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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
52B88 아랍상이야? 나도 아랍인데...눈썹정리 어때? 아이라인은 내려 그리고 애교살도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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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C0B4 거의 골격 문제가 큰게 이목구비 밋밋함..ㅠ 화장도 내려그리는 편인데 눈썹도 더 연하게 해볼게 조언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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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호
7D413 165에 41인데 체격이 좋아보여?... 그몸무게면 절대 든든해보이지 않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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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467F2 키 때문에 그런가 똑같이 청바지+크롭 맨투맨 입어도 그 여리한 느낌이 안 들더라고.. 신경 써서 청순하게 입어도 좀 다른 여자들보다 건강미 있어 보이고ㅠ 머리크기도 평균~살짝 작음 사이인데 골격 문제가 젤 커보여서 고민이야 어깨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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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호
53367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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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C0A2 어깨가.. 절대 좁다 볼 수 없을정도고 얼굴이 컸으면 크다고 쓰고 조언을 구했을거야ㅠ 비율이 구려서 여성성이 덜해보이는게 고민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체격 선이 굵은데서 오는 남성성이 고민이라..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69C42 아;; 난 추구미가 약간 남상에 어깨 커지는게 꿈인데... 나로썬 부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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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46727 체력이 좋은 사람이면 호탕한 분위기 등의 강점으로 쓸듯한데 난 체력 포함 여러 문제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기도 하고 추구미도 전혀 아니라..ㅠㅠ 어깨 깎고 싶어 진짜 일단 보톡스부터 가능한 많이 맞아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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