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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자식자랑은 하는 사람만 계속 하는구만

익명글쓴이
일시
24-11-12 12:08:09
조회
412

본문

엄마 친구 누구랑 통화만 하면 그 아줌마 아들이랑 며느리 자랑해서
꼭 나한테 비교로 불똥튈때가 있는데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옆에서 통화하는거 들리는데
며느리가 어쩌구 이런 기특한 며느리~ 우리 아들 여의도로 이사갔잖아~ 이러면서
흐름에 안맞게 갑자기 자랑하는데
진짜 매번 딱 저 분만 그러네..
맨날 울 엄마한테 언니 딸은 뭐해? 이래가지곸ㅋㅋㅋ 짜증났는데
하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내 안부는 묻지 않으시는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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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그런거 피곤하지 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자랑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지 모르는거 같더라... 계속 함..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본인이 별볼일없으면 그러드라ㅋㅋ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내가볼땐 부러운가본데? 뭔가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런거아냐?예사네가 부러운가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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