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왜 .. ?

오랜시간을 함께 해서 그러는건지.
너무 편하게 대하는거 같아.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떄 ?

대략 얘기는 한상태고 지금은 내가 생각정리를하는중이야

그럴땐 각자의 시간을 좀 갖다가 다신 만나는 것도 좋을듯

응 그래야 될것 같아서 지금 시간을 갖고 있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네ㆍ

꼭 시간이 길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 ㅠ

마쟈 오히려 어쩔땐  모르는사람이 더 편하게 느껴질때가 있더라고..

아닌 것 같을 땐 서서히 멀어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
진짜 소중한 연은 멀어져도 다시 만나게 된는 거 같아

아...그래 소중한인연은 다시 만나게 될수밖에 없을거 같아

어차피 오래된 친구는 길게 연락안해도 연락하기 부담없으니까
좀 이상한 시기면 잠시 멀어져있는것도 좋아

그친구나 나나 서로를  잘알고 있기에 서로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있을거 같아

마은이 안 맞으면 잠시 멀어져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왜이리 맘이 불편하고 허전하고 우울해지는지 모르겠어.답답해

마음이 안맞다기보다는 같은 환경에서는 성격이 비슷해서 잘맞았을수도 있는데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해나가니 안맞아지는거 아닐까

음 한달에 20번은 통화하고 그만큼 자주보고 하는친구거든.서운한점 말하고싶어도 상처받을게 뻔하니 말도 다 못하겠고..막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