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Q&A] 이상황 알바생이 좀 짜증날만한건가??
익명글쓴이본문
빵 고르고 계산을 kb페이로 하려고 그 카드 단말기에
태그 시키니 잘 안되더라고.(kb페이가 태그 결제 되는데있고 안되는데가 있나봄)
암튼 나는 "아 제대로 태그가 안되고 있는건가?" 하고 다시 대고 있었는데 알바생이 좀 김빠지는 추임새? "하아~ㅡㅡ" 이러는거 있자나.
그러면서 kb페이 바코드 화면에 그 계산찍는 그거를 갖다대니
결제가 되더라고.
그러더니 "결제되셨어요"
하길래 걍 나왔는데..
이게 생각 해볼수록 점점 기분이 안좋넹;;
들어오고 나갈때도 기본적인 인사도 안하고..
암튼 저런 경우처럼 태그결제가 안되면 뭐 포스기에서
다시 귀찮은 작업을 해야할 그런게 생기는거야??
그래서 저렇게 짜증섞인 한숨을 쉰건가 싶어서..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짜증난다고 짜증내는 티를 내는건 문제가 있지. 아니 앞에서 좀 버벅거렸다고 한숨 쉬면 모욕하는 거지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원래 짜증많은 알바생들 꼭 어딜가나 있더라... 서비스직인데 뭘 그렇게 기분나빠하는지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나같아도 기분 드러울 것 같아! 멀쩡한사람 진상취급하면서 틱틱대는 알바생들 있더라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예민했나 참;; 그래도 앞에서 티내는건 아닌거 같아~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짜증은 날 수 있지만 티를 내면 안 되지 그건 사람대 사람 매너가 아님 ㅠ 근데 예사 뒤에 줄 길면 나는 짜증은 날 수 있다고 생가갷... 물론 그래도 티 내는 건 에바쌈바!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원래 그런 사람이거나 아니면 예사 전 손님이 진상 부려서 스트레스 받거나ㅠㅠ 둘 중 하나일 것 같아ㅇㅇ 난 후자면 이해할 것 같은데 전자는 이해 불가라;;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나 알바할때도 꼭 저런 알바생 한명씩은 있더라..근데 오래 일하고 손님응대는 개싸가지 없게 하는데 다른 일들은 잘하더라..사장님들이 조아함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알바가 이상함ㅌㅌㅌㅌㅋㅌ저걸 티내는게 성격이 개별로 딱 애새끼…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근데 걍 한숨쉴수있는거아닌가 예사 때문에 화난거같지도않은데 걍 신경쓰지마.. 한숨이 습관인 사람들있음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엥 서비스업에 종사하려면 한숨자제는 기본이지 ;;; 뭘그렇게 잘못했다고 ;;;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그 사람이 문제인듯..그럴수도 있지
신경 안쓰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