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쌍수 결심하게 된 계기 있어??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예사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다들 쌍수 결심하게 된 계기 있어??

익명글쓴이
일시
24-07-02 20:45:43
조회
8,128

본문

나는.. 무조건 해야겠다 마음 먹은데 주변 가족들&친척들에게서 꼭 쌍수해야되는 눈이라고..단추구멍 눈이라고 어릴때 들은것도 영향이 있지만..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친구가 쫌.. 남상이고 평범보다 못생긴편에 가깝단 말야,, 걔 눈도 봤을때 오,, 좀 ..그렇다 싶은 눈이었는데 자기 눈에 엄청 자부심가지고 말하는고 보니까...누군가에게 나도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해서 쌍수해야겠다 마음 먹었어 ㅋㅋ...
AOS 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5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애초에 짝눈에 안검하수있어서 눈이 의학적으로든 심미적으로든 나가리라 밑져도 본전이라서 결심하게 됨 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사춘기가 일찍 와서 어릴 때부터 쌍액하고 엄청 난리였는데 엄빠가 보다 못해서 그냥 매몰로 얇게 찝어주셨어... 내가 엄청 원했었고.ㅠㅠ

어릴 때 뭣 모르고 걍 섣불리 한 거라 속쌍 라인 된 거 너무 맘에 안 들고, 갈 수록 남들처럼 화려한 눈이 내 추구미 됐는데 그래서 계속 쌍액 하다보니까 한쪽은 속쌍도 풀리고 눈꺼풀 보기싫게 쳐져서 더욱 간절해짐...

난 이런 경우라 완전 아기 때 빼고는 계기랄 것도 없이 평생 쌍수를 맘에 두고 살아온 거 같아...ㅠㅠ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난 가로로 긴 무쌍눈 좋아해서 뒷밑트임 다했는데 효과 하나도 없더라고ㅠ 어차피 긴 무쌍이 될 수 없으면 쌍커풀이나 있자 하고 했던거 같아ㅋㅋㅋㅋ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안경다벗고 렌즈끼는데 내얼굴이 처참했어..............그때 기분 못잊는다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맨날 쌍액 쌍테로 화장하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다래끼도 잘나서ㅠ 쌍수하게됨

© SUNGYES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