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약이라고 생각해서 안밝혀. 근데 물어보면 말 해줄수는 있어 ㅎㅎ..

ㅎ괜히 말했다가 정떨어져할까봑 걱정되네 헤헤…. 어렵다 참

걍 말하지마ㅠ tmi지만 우리 아빠도 엄마 코수술 한거 몰라ㅋㅋ엄마가 말 안해서

솔직한게 최선은 아닌듯

알아채면 맞다고 인정하는 정도면 되지? 만약에 상대방이 와 너 코 되게 이쁘다~~ 어떻게 그렇게 코가 이쁘지이랬는데 수술한코면 어케 반응해야돼

미리 말함 굳이 왜 숨기고 구라치는지 알 수가 없음

그냥 뭐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뭐 먼저 말하는거도 굳이인거같음

굳이 내가 먼저 성밍아웃 하지는 않지만 물어보면 대답은 할 듯?

갑자기 했다고 말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그냥 물어보거나 관련된 이야기 나오면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나을듯

난 남자친구랑 연애중인데 하려구 ㅠㅠㅋㅋㅋ 뭐하러 해~ 하면서 딱히 안말리네 쥬륵..

남자친구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자기 쌍수 했다고 말했는데,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렇구나 싶었어요. 연애하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지 않을까옹

먼저 물어보는 거 아니면 굳이 말 안 하지

물어보면 말해주거나 관련 내용 나오면 말해주긴 하는데 그거 아니면 굳이? 먼저 어디어디 고쳤는지 말하진 않아..ㅎ

사귀다가 말하긴 하는데 물어보기 전까지는 말 안함.. 나는 치료 목적으로 한거라 쫌 그렇긴해 근데 결혼 전에는 말해야지

굳이 먼저 말 안함 말해야하나 싶은데? 완전 갈아엎은수준이 아니라면 ㅋㅋㅋㅋ

관계가 깊어지면 모를까 단순연애때 밝히는건 너무 리스크가 큰거같음

굳이 안밝힘ㅋㅋㅋ뭐 나중에 결혼하기 전에나 밝히려나

물론 숨긴다는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