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버스에서 왠 아줌마? 할머니가 아들한테 전화하면서
익명글쓴이 [45C88]
작성일 24-02-08 14:53:04
조회 874회
본문
어 아들 -
어~~ 근데 돈좀있냐?
아 없어?
있으면 한 30만 부쳐달라 했지
그 정도도 없어?
아 알겠어 그래~~
이러고 끊는데
저러고 살거면 그냥 자식 안낳고 혼자 살지..
늙어서 20,30도 없어서 자식 부담주는거 개 추하다
저런 부모 있는것도 진짜 부모복 박살난듯..
젊어서 게으르게 산게
늙어서 자기 자식 자존감까지 깎아먹게하는듯
저 아들응 저렇게 전화끊고 마음 얼마나 안좋았을꺼
어~~ 근데 돈좀있냐?
아 없어?
있으면 한 30만 부쳐달라 했지
그 정도도 없어?
아 알겠어 그래~~
이러고 끊는데
저러고 살거면 그냥 자식 안낳고 혼자 살지..
늙어서 20,30도 없어서 자식 부담주는거 개 추하다
저런 부모 있는것도 진짜 부모복 박살난듯..
젊어서 게으르게 산게
늙어서 자기 자식 자존감까지 깎아먹게하는듯
저 아들응 저렇게 전화끊고 마음 얼마나 안좋았을꺼
댓글
10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52B88]
작성일
우리엄마는 당당하게 돈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데 저분은 수련이 부족하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32C60]
작성일
.... 주지마 나중에 억울해 너꺼 착실히 모아 예사 알아서 잘하겠지만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52B88]
작성일
ㅇㅇ죽어도 안주는중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45C88]
작성일
기특해 그거 습관이더라 부자되자 예사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52B88]
작성일
예사도 부자 돼>.<히히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4365]
작성일
근데 부모가 매번 얘기했었을 수도 있지 않으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45C88]
작성일
?? 응 그래서 더별로같던데
그 말투 쪼에서 돈 달라는게 한두번 아닌게
티나던데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18BD8]
작성일
그사람 가정사 알지도못하면서 추하다 평가질 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BA81]
작성일
아 너네어머님도 그러셔? 힘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BA81]
작성일
인복이 거기까지인가봐 이번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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