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글은 인기글로 가버려

맞아맞앙 ㅠㅠ

20대 극초반은 평범하게 생긴 여자여도 치마입고 나풀거려주기만 해도 넓은 스펙트럼의 남자들이 꼬이니까.. 자기객관화가 안 된 상황에서 자존감 자존심만 높아짐. 그래서 달달한 말로 먹버나 할 궁리인 남자들한테 놀아날 가능성이 농후함

근데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야..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나이대 남자들은 ‘나 정도면 괜찮지’라는 생각이 디폴트라 여기저기 주제넘게 찔러보기 바쁨.

그러다 여신급 여자에게 물질적으로(계산셔틀, 선물공세)나 정신적(남친이랑 싸우면 화풀이하고 위로받으러 오지만 결국 나쁜남친 다시 만나거나 다른 남자 사귐)으로 이용만 당하다 끝나기 일수지..ㅋㅋ

아 댓글 다 맞아..

근데 문제는 여자건 남자건 저짓거리를 20후반 30대 가서도 똑같이 당하는 애들이
많단거

자기객관화의 중요성ㅜ 내급이 아닌 애가 뀌는
알랑방구는 다 먹버나 퐁퐁으로 가는 첫단계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

나도 즐긴다는 마인드

정신승리..?

맞는 말이고 공감하는데 그 나이댄 남자들도 반대로 조심해야함

맞아

진짜 공감이다.. 나 20살때 사귄남친 ‘행동은 뭐같은데 말만 청산유수’이거 자체였어 ㅋㅋㅋ 결국 빨리 헤어져서 다행이지만

진짜 공삼 ㅜㅜㅜ

옹해 20살됐는데 진짜 공감되네ㅠㅠ ㅇ거 지짜 조심해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