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너무 보수적이신 것 같아.,.. 울 엄마는 남친도 없는 나한테 항상 피임 하라고함... 남친이 있어야하든말든...

와우..

와우 진짜 보수적이시네.. 그냥 비밀로 하는게 좋지않늘까 모듬것을..

담부턴 그냥 들키지를 말엉... 뭐 말해봤자 득될게 없어보이는디

그걸 본인이 말해서 아는거야?
보수적이고 나발이고 그걸 왜 말해?
내 딸이 25면 나같아도 뭐라하겠다.
엄마 귀에 들리는거랑 걍 알아서 하는거랑은 다르지;

우연히 엄마가 카톡내역 봄

아항.... 그건 또 말이 다르지

우리 엄마는 키스까지는 허용인데 무조건 혼절 순결 원하셔..28살인데 남친이랑 마음대로 여행도 못 가네ㅜ 들키면 더 거짓말하게 돼서 그것도 싫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엄마보다 더한 분 처음 봄 우리 엄마는 남친이랑 같이 자는 건(sleep) 안 된대

엄청 보수적이긴하다 성인이면 그럴 수 있지 25살이면 다 알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