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미화될뿐 완전히 잊혀지진 않는것 같아.
생각나면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러고 살려고
무뎌지기라도 하면 정말 다행인거지.

괴로움도 언젠간 괜찮아 질거라고 믿고 이겨내야지
어쩌겠어.
그 괴로움때문에 내 인생을 포기할순 없잖아

그럴수록 목표를 잡고
내 커리어에 집중하라고 하더라

난 그런사람들한테 진짜 하고싶은말 다했어
못할 이유가 없잖아 ㅎㅎ

난 걍 자버리는데…. 아니면 운동하거나! 담아두어도 좋을거 하나없어 못참겠으면 몇마디 하는 것도 방법임

난 충분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그러다가
내 감정에 내가 지쳐서 그런 생각을 어느순간 멈추게 되더라
난 잊거나 묻으려고 노력하지 않는편이야

나는 어쩔수없이 최소3개월은 있어야 그나마 그일에 벗어날수있더라
이렇게 계속생각하면 나만 손해인걸 알면서도..
 당시 내가 다르게 했었다면 결과도 달라지지않았을까 왜 내가 이렇게 행동이나 말을 안했을까 곱씹고..
성격이 안좋아서그런가 전혀 미화가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