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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어렸을때부터 못생겨서 외롭게 살아왔고 우울증도 있어서 죽고싶다

익명글쓴이
일시
22-11-17 19:17:07
조회
5,620

본문

단두증 환자에 유전자 자체가 망한거같아
집도 가난하고 내 외모 콤플렉스 이해하는 사람 한명없어
우울증 10년차인데 그냥 세상에서 소멸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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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목록

익명글쓴이님의 댓글

익명글쓴이

성형은 할만큼 다 했어 ㅋㅋㅋㅋ 단두증은 답이 없나봐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도 얼굴때문에 우울증 심해서 성형 할만큼 햇는데도 나랑 엄마 너무 닮아서엄마 얼굴 볼때마다 너무힗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와 나인줄ㅋㅋㅋㅋㅋ 아빤 잘생겼는데 엄만 전혀 아니셔 근데 난 엄마 유전자 안좋은거만 받았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나도 못 생겨서 이해한다. 못 생긴 것도 질병임. 근데 시대는 아직 거기까지 이해 못하는 거 같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ㅇㅈㅋㅋㅋㅋㅋ 차라리 팔한쪽없고 잘생기고 이쁜게 나아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나도 못생겨서 너무공감간다ㅜㅜ
그래서 성형도 알아보고 그랬지ㅜ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ㅋㅋㅋㅋ 붓기 다빠져보고 그래도 안되면 환생하게ㅠ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그렇게 생각하지마...ㅠㅠ 좋은 날이 올거야 성형 커뮤니티에서 이런 말 하는것도 웃기지만 살다보니 외모가 진짜 다가 아니더라구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하...나도 엄마는 예쁜데 아빠 닮아서 너무 컴플렉스라 공감간다... 동생도 외모 괜찮은데 왜 나만 이런건지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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