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거식증있는 예사!? 도와줘ㅠㅠ!!
익명글쓴이 본문
근데 지금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몸이 또 음식을 거부해ㅜ 날이 갈수록 먹는 음식 양이 작아져..문제는 음식을 한 1주일동안 안 먹으면 살이 급속도로 빠지잖아 근데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잠을 안 자고 커피만 부어서 그런지 몸이 갈수록 더 부어 얼굴도 더 부어오르고ㅜ
지금 당장 건강검진 받고 싶어도 여유가 없어서 한 두 달은 기다려야 할 텐데 정신과를 한번 다녀와볼까? 한약값은 150 넘어가서 많이 부담스럽네ㅠ
거식증있는 예사 혹시 내과나 가정의학과 이런 병원 갔을까??
인트로성형외과의원 
올로성형외과의원 
슈가성형외과의원 
기린성형외과의원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먹어 그냥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ㅋㅋㅋ진짜 현실적이다ㅋㅋㅋ 근데 입이 안 벌어져ㅋㅋㅋㅠㅜ 약간 로봇이 된 느낌? 그냥 입만 우물우물 움직이는데 그마저도 버겁고 삼켜지지가 않어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심리적인것에 의한거라면 정신과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흠ㅜ 역시 병원의 도움을 받긴 해야겠지...? 혼자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ㅜ?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비밀댓글입니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나 거식증으로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그거였어,
어떤 정신병도 사람을 자살 이외의 죽음으로 내몰지 않는데, 거식증은 그냥 죽음으로 질주하는 기관차 같은 거라고.
죽고 싶지 않으면 병원 가서 치료 받는 게 제일 좋아..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어머나... 그렇게 심각한 거였구나... 그냥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릴뻔 했네... 꼭 가야겠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고마워..ㅜㅜ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거식증 진짜 심각해 병원 꼭 가서 치료받았으면 젛겠어
[공지] 익명 게시판 내 존칭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