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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랜만에 외식하러 나왔더니

익명글쓴이
일시
21-01-20 21:57:38
조회
545

본문

몇 달만에 친구랑 밥 먹으러 밖으로 나왔는데
밥 먹으니까 금방 9시네요.
카페도 9시까지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바로 헤어졌어요.

옛날같았으면 카패도 가고 맥주도 한 잔 하고 노래방도 갔을텐데...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 그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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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저는 친구  안만난지가    몇달째인지 아휴ㅋㅋㅋ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2차로 코노가서 콘서트하던게 그립네요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ㅠㅠㅠㅠ진짜 9시면 가야되니까 일찍 만나야하는데 일찍 만나도 카페에 오래 못 있으니 되게 애매해졌어요... 진짜 랜선으로 수다 떨어야 할판..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만나더라도 딱 한곳만 가고 끝나니까 먼난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원래는 카페 2차로 가고 3차 갔다가 노래방 딱 가는건데!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ㅜㅜㅜ무서워서 카페도 가기싫고 맘편히 다니던 때가 그립네요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학원가튼곳들도 9시에 끝나서 일 끝나고가면 시간이 너무 애매해요 ㅠ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외국처럼 9시 되면 다들 문닫네요 우리나라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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