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친구있었어요
제 정신건강에 안좋더라구요
자연스레 끊어냈어요

맞아요...  이해력이안좋고 관계가잘안되서 핑퐁대화가안되요...

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과감히 끊는게 좋아요!

그렇긴하죠...근데 어릴때 알고지낸친구라 고민되더라구여ㅜ

전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그냥 안맞는 연은 빨리 끊는게 좋더라구요...그냥 뭐랄까 더 질질 끌어봤자 정만 더 들고 제가 힘들어져서..

저는 10여년동안 잘유지된다고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진짜암이걸릴정도로 이친구기ㅡ답답하긴하더라구여...ㅠ

그냥 전 안부만 묻는 사이로 지낼것 같더라구요. 그 시기만 지나면 철이드는건지 훅 정신연령이 높아지더라구요.  제 자존감을 깍지 않는다면 전 좀 기다려줄것 같아요. 추억이 많잖아요

지금은 싸우고나서 아예연락은안하는상황이에요...한3년된것같네여ㅜ

어차피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다른 인연들에게 기회를 줘보세요~

인연은 참  뜻대로안되는 것 같아요ㅠㅠㅠ조언 감사합니다

끊어내는건 너무 커뮤식이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않는선에서 거리유지하며 지낼거같네요

그친구가잘못해놓고 그친구가화내면서 끊긴지2년좀넘었는데 다시연락을해야하나요ㅠ

2년이면 걍 정리된 사이같네요 ㅠ 미련두지말고 새로운 관계에 더 신경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근데 어이가없어서 다시연락하긴싫더라구요 본인이잘못해놓고ㅋㅋㅋ어이가..ㅋㅋ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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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거는 착한친구도아닌것같은데요ㅠㅠ; 제친구는 답답하긴해도 남탓은 안하던데..그친구랑은 굳이 가깝게 지낼 이유가없을듯하네요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은 생각이 들면 3개월에 한번씩 보세요

서로 안 맞으면 서로한테 이로운 관계를 가지기 힘들은것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미련이 남으시면 딱 끊을 필요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연락하는건 어떨까요

소통 안되면 끊는 게 답인 것 같아요ㅋㅋ

그냥 안맞는거죠
사람도 맞는사람과 지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서로 안맞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연락오면 나중에 한번보자~하고 안봐도 되지않을까요